증권 부문 / 삼성증권
윤용암 대표이사
삼성증권은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100여 명의 직원이 토털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금융센터 3곳을 오픈하며, 기존에 제공했던 금융 관련 컨설팅을 기본으로 세무, 부동산, IB를 통한 기업금융서비스까지 확장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규모가 큰 지점이 아니라 다양한 전문인력이 개인과 법인을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최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채널의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시도에 대한 만족도는 최근 발표된 CEO 선호도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국내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삼성증권이 증권 부문 선호도 1위 증권사에 선정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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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고(高)변동성, 저(低)유동성 등 손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위험상품’으로 지정해 위험상품의 경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소 기준 미달 시에는 일반투자자에게 판매를 금지시켜 위험상품에 대한 판매 프로세스를 강화하였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