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희 전 의원 SNS 캡처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29일 촛불집회 1년을 맞아 각 지역에서 소규모 모임으로 집회가 진행된 것과 관련, “좋은 일”이라면서 “촛불에는 ‘이간이나 분열’이 안 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인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깨시민의 조직된 힘, 촛불은 영원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의원은 “촛불 1주년 행사가 광화문, 여의도, 각 지역에서 소규모 모임으로 진행된 것이야말로 좋은 일”이라면서 “필요와 목적에 따라 ‘따로 또 같이’ 하는 게 맞다. 촛불에는 ‘이간이나 분열’이 안 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