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국GM 산하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한국GM한마음재단)은 지난 26일 국내 체육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발대식’에서 쉐보레 올란도 2대를 기증했다.
한국GM이 지원한 올란도는 노르딕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신의현 선수와 원유민 선수의 훈련 장비 이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란도는 공간 활용성이 우수한 모델로 다양한 장비를 싣는데 제격”이라며 “운전 편의를 위해 보조장치를 추가해 국가대표 선수가 훈련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