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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화제의 한 마디]美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원해”

입력 | 2017-10-26 17:10:00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과에 대한 대통령 입장’에서 ‘신고리 5·6호기 중단’이라는 대선공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됐음을 인정하면서도 “정부가 이미 천명한 대로 탈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전환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탈 원전 정책을 유지할 뜻을 밝혔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씨 일가가 키우던 프렌치불독이 유명 한식당 대표를 물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 애견 조련사 강형욱 씨는 23일 본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반려인들이 공공예절 질서를 인식했으면 좋겠다”라며 “강아지를 모두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겁내는 사람도 있고, 그 사람들을 위해야 한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한국인 첫 성화 봉송 주자인 축구스타 박지성은 24일 본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우리 국민과 팬들이 얼마나 많은 성원을 보내주느냐에 따라 선수들의 성적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죠. 미국의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는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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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