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3개 학과 6개 전공에 해당한다.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전공, 방송진행·스피치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 등이 대상이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국내에서 처음 디지털 저널리즘학과를 개설하고 AI, VR,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한 새로운 저널리즘 교육을 특화시키고 있다. 구글 데이터저널리즘 MOOC의 한국 파트너로도 활동 중이다. 공연예술경영전공이나 방송진행·스피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등은 새로운 산업인력수요와 학문간 융합이 큰 특징인 전공들이다.
김지영 기자 kj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