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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우회, 동아꿈나무에 4477만원

입력 | 2017-10-25 03:00:00


대한산악연맹 관악산우회 장학회(회장 김윤철)는 24일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4477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전달했다. 1974년 설립된 관악산우회는 1981년 장학회를 만들었고 산행 때마다 회원 1인당 1000원씩의 기금을 모았다. 김 회장은 “산행이라는 인연으로 만들어진 모임이 대한민국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