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다음달 1일 예선전 시작
오비맥주는 스크린 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주)뉴딘콘텐츠와 함께 11월과 12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사진)를 개최한다.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는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펼쳐지는 스크린 야구 대회다.
전국 6개권역별 1위를 차지한 팀과 와일드 카드(2개 팀)를 획득한 팀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권역 별 최다 득점을 달성한 상위 30개 팀에는 득점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본선은 12월9일 스트라이크존 서울 종각 직영점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