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박민정 결혼…한여울·유연·허윤아 “배우 부부 탄생 축하”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한여울, 유연 등이 배우 박훈(36)과 뮤지컬 배우 박민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여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훈 선배님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훈과 박민정이 하객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뮤지컬 배우 유연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오늘 예쁜 커플 줄줄이 결혼!! 행복하게 잘살아 #박훈#박민정#행복해”라며 인증샷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고, 가수 겸 연극배우 허윤아 역시 “배우부부 탄생 축하. 잘살아라”라며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다.

한편 23일 박훈과 박민정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오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박훈이 MBC 새 드라마 ‘투깝스’ 촬영에 돌입하면서 신혼여행을 잠시 뒤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