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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수, 양궁세계선수권 컴파운드 2관왕

입력 | 2017-10-23 03:00:00


송윤수(현대모비스)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 송윤수는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여자 컴파운드 결승에서 터키의 예심 보스탄을 145-143으로 꺾었다. 송윤수는 김종호(현대제철)와 호흡을 맞춘 혼성팀 결승에서도 독일을 156-149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