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시장개척 부문 ㈜파란빌트인
초창기 회사의 성장을 이끈 핵심사업 부문인 파란빌트인은 주로 삼성전자, 린나이, 파세코 등에서 제품을 공급받아 건설·시행사에 납품하는 전문회사다. 가전뿐만 아니라 시스템 냉난방기, 환풍기 등의 공조 분야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비교적 최근 설립한 디자인웰은 다수의 모델하우스, 호텔, 상업공간 등을 설계, 시공한 실적을 자랑한다. 건설사에 타일 및 위생도기를 납품하고 설계부터 리뉴얼까지 제안하는 파란세라믹, 기업 사무실과 모델하우스 등에 사무집기나 용품을 렌트해 주는 파란리스, 제3자 물류창고 임대업이 주력인 파란로지스 또한 공격적인 사업전개를 통해 실적을 내고 있다.
이정민 대표
파란빌트인 이정민 대표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맞춰 업태 변화와 확장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비전과 방향 제시를 화두로 내건 가운데 그는 미래 먹거리로 태양광발전 설비투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