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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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아파트 밖으로 추락해 숨졌다.
이날 새벽 5시쯤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직후 주민 A(48) 씨는 아파트 밖으로 추락해 숨졌고 아파트 주민 50여 명은 급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불을 피하려다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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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