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매드독‘ 방송 캡처
KBS2 '매드독' 류화영이 완벽한 캐릭터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첫 방송된 '매드독'에서 류화영은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를 연기했다. 방송 전 '매드독' 황의경 감독은 류화영에 대해 "본능적으로 연기자 기질이 타고났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첫 방송 이후 반응은 뜨거웠다. '매드독'은 압도적 몰입감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12일 오전에도 '류화영', '매드독'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의자 바퀴 흔들릴 때 류화영 연기 짱"(별****), "연기자가 더 잘 어울린다"(sose****), "진작 배우 하지 완전 배우 얼굴"(mati****), "얼굴 예쁘고 연기 잘하고 시원시원하네"(sdy8****), "화영 연기 잘함. 이번에 캐릭터 잘 잡음"(김****), "1시간 정말 빨리 가더라 영화보는줄"(hage****), "연기가 체질이었네 앞으로 더 흥하길"(alph****), "재미 있었다. 다음 회 빨리 보고 싶다"(kdnj****)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보험범죄조사극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