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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의 추석맞이

입력 | 2017-09-29 03:00:00


부산 동명대는 28일 오후 교내식당에서 해외 11개국 외국인유학생 448명이 자국 풍습과 한가위 음식 등을 나누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송편 한과 등 음식을 함께 먹으며 향수를 달랬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