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
시흥시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장현지구는 장곡동, 장현동, 광석동, 능곡동, 군자동, 하중동 일원 294만 m² 부지에 1만8412가구, 약 4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행정 중심 도시로 계획돼 있어 탄탄한 인프라가 조성되는 등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는 장현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이자 트리플 역세권인 시흥시청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맨 앞자리에 입지해 있다. 시흥시청역은 2018년 소사∼원시선 개통과 더불어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시흥시청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여의도까지 편리한 출근이 가능하며 강남권 접근성도 좋아진다.
대형마트(예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두 개의 상업지구(예정)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시흥시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능곡지구 등도 가까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의 본보기집은 경기 시흥시 장현동 72 일원(장현초 맞은편)에서 내달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