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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위장성, 사드논란 뒤 첫 공식 방한

입력 | 2017-09-19 03:00:00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육군 참모총장들이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태평양지역 육군참모총장회의(PACC)’가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 사드 배치 논란이 불거진 이후 중국 측 고위 장성으로는 처음으로 공식 방한한 유하이타오(尤海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부사령원(중장·가운데)이 개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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