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모르타르 부문
한일시멘트는 1991년부터 국내 최초로 출시한 ‘레미탈’은 드라이 모르타르의 대명사처럼 불리며,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 특성개선제 등을 첨단 설비를 통해 미리 혼합하여 현장에 공급하는 방식의 제품으로 토목과 건축 현장에서 각종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레미탈은 바닥미장용을 비롯하여 벽미장용, 조적용, 타일용 등 일반 건축용 제품 외에도 리모델링용 제품, 건축·토목 구조물의 보수보강용 제품, 친환경 고급 마감재, 각종 기능성 소재 등 총 100여 가지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고기능형 바닥재인 ‘FS300’은 바닥 공사에는 치명적인 크랙과 들뜸 현상을 현저히 줄여주고 함수율 조기 하락 기능을 첨가시켜 품질을 한 차원 높인 마감재다. 또한 미장작업 횟수를 줄여 공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경제적이며 압축강도 역시 한 단계 상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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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