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희 전 의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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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를 두고 “사법 개혁 적임자”라고 호평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후보자에 대해 “병역비리 없음, 위장전입 없음, 논문표절 없음, 기타비리 없음”이라며 “그런데 법과 원칙 충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 내정자, 굿굿굿! 사법개혁 적임자!”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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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진보성향 판사들이 만든 연구단체인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며, 그 후신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도 지냈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는 13일에 결정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