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선 오보이스트 함경 1위 없는 2위
그는 현재 예원학교 2학년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이다. 1993년 시작된 브람스 국제콩쿠르는 매년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성악, 실내악 등 6개 부문에서 개최된다.
오보이스트 함경(24)은 10일 독일 뮌헨에서 끝난 제66회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오보에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없는 2위를 수상했다. 2010년 플루티스트 김수연이 2위를 수상한 이후 7년 만의 관악 부문 한국인 수상이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