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홈퍼니싱 지방수요 공략… 10월 말 서울 논현동에도 전시장
올 7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문을 연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 현대리바트 제공
윌리엄스 소노마는 미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주방용품 및 가전 브랜드다. 현대리바트는 7월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아시아 최초의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을 낸 바 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대구지하철 1, 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유동인구 역시 많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샤넬, 루이뷔통 등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백화점이라 구매력이 큰 고객들이 자주 찾는다.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한 윌리엄스 소노마를 알릴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향후 10년간 총 30개 이상의 윌리엄스 소노마 브랜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