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셜미디어 게시물
배우 강하늘이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가운데 강하늘과 아이유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일부 매체에 따르면, 강하늘과 아이유는 전날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강하늘과 아이유의 만남에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관계자들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 특기병(헌병기동대 MC승무헌병)으로 복무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