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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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복귀 방침을 정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 협조를 부탁했다.
표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 여러분도 책임이 큰 박근혜 국정농단 뒷수습하느라 정부·여당과 많이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도 철없이 도발만 계속하고, 부디 차분히 (자유한국당은) 국정 협조하며 혁신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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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 철회 여부 및 국회 복귀 시기는 11일 아침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