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상선, 통관정보 실시간 공유 ‘블록체인’ 성공
현대상선은 국내 7개 해운사가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시험운항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블록체인은 그간 일일이 서류 작업을 거쳐야했던 통관 정보들이 물류 단계별로 관계자들에게 자동 공유되는 물류 혁신 정보기술(IT)로 해운업에는 처음 도입된다. 10월 2차 시험운항을 거쳐 연말까지 기술 적용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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