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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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소년법 폐지\'에 대해 반대 입장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반대를 위한 반대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여해, 이건 반대야 이건 반대야 정말 이건 반대야 꼴이고 반대를 위한 반대 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대의 변화에 맞게 개정되거나 폐지돼야하는 악법중의 악법 꼴이다"라며 "가해자만 보호 받는 꼴이고 피해자 보호 못 받고 외면당하는 악마양성법 꼴이다"라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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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공론화하는 건 맞지만 폐지를 쉽게 운운하는 것은 절대 안 될 문제"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