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준표 대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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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문재인정부를 향해 “조속히 대북 평화구걸 정책을 포기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시라”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국제사회 제재에도 아랑곳없이 마구잡이 핵실험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정부는 NSC를 긴급소집하여 대책 논의를 한다고 하나, 한미일 정보교류 없는 회의는 맹인 코끼리 잡기일 뿐”이라면서 “조속히 대북 평화구걸 정책을 포기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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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