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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39)의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수의 11세 연하 아내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졌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평소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빠로 정평이 나 있는 고수는 내달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라며 “현재 고수는 아내를 곁에서 각별히 챙기며 영화 ‘남한산성’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혜연 씨(28)와 4년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했다.
고수와 김 씨는 결혼한지 약 1년 만인 2013년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어 2015년 4월 득녀 소식을 전했으며, 이번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다둥이 부모’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