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국제대교가 붕괴되면서 43번 국도 일부 구간이 통제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평택시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평택 국제대교(팽성-현덕간 도로, 팽성읍 신대리 347-12번지일원) 교량 상판 공사 중이던 평택호 횡단도로의 교각 붕괴로 인해 ‘43번 국도’로 진입하는 오성·길음·도두·신대 IC는 모두 진입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43번 국도 일부 구간이 통제됨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 구간의 평일 하루 교통량은 6만5000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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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3호선 오성IC 하행선(아산, 세종방향) 통제
- 진입 시 : 서해안 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 우회
- 진입 전 : 국도1호선, 국도39호선, 국도45호선 우회
사진=평택시 제공
▲국도43호선 길음교차로 하행선(아산, 세종방향) 통제
- 안중→팽성 간 도로 이용 38국도, 39국도 우회
사진=평택시 제공
▲국도43호선 도두교차로 하행선(아산, 세종방향) 통제
- 도두→석근 간 도로 이용 45국도 우회
사진=평택시 제공
▲국도43호선 신대교차로 상·하행선 통제
- 도두→석근 간 도로 이용 45국도 우회
사진=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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