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티원타워’
청주에서 최초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오피스텔급 수준의 기숙사 설치로 입주사와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게 하였다. 또 다양한 업종의 상가도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기업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도 신경을 썼다
또한 총 분양가의 최대 70∼80% 융자는 물론, 취·등록세 50% 면제, 재산세 37.5% 면제, 이자보전 3% 지원, 정책자금 장기저리 70% 융자, 최초 취득 시 최대 70%까지 융자 등이 가능하여 기업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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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보상협의 추진 등 2024년까지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 노후된 산업단지의 업종 전환과 공간 재편을 통해 산업단지를 재정비하고 240여 개의 업체 유치와 1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와 LG 등은 1단계(2019년 6월)까지 총 2조2000억 원 투입 및 2025년까지 총 15조5000억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른 산단 내 입주한 기업들의 경제적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