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에서도 DDT 검출
사진=신동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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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4일 경북지역 산란계 농장 2곳의 닭에서 디클로로디페닐트리클로로에탄(DDT)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 “박근혜 정부였다면 하야감이고 탄핵감”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님께 보고 드린다. 달걀 이어 닭에서도 기준치 초과 DDT가 검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태극기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국민 기만하는 쇼통 멈추시고 농림부장관, 식약처장, 탁현민 경질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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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