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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clip]하루 매출 140만 원의 동네빵집이 있다?

입력 | 2017-08-14 15:34:00


동네의 작은 빵집을 ‘대박 빵집’으로 성공시킨 구재정 씨(47).

가게 반경 2km 주변에 다른 빵집만 프랜차이즈 등 25곳이 넘지만 구 씨의 빵집은 승승장구 중입니다. 그는 수많은 경쟁업체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로 ‘건강한 빵’을 꼽았는데요.

급성 백혈병으로 딸을 잃은 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만들기 어렵고 내 몸이 피곤해도 누가 먹어도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느려도 건강한 빵으로 하루 평균 14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그만의 비법을 채널A ‘서민갑부’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공개합니다.



기획·제작 동아일보 공주경 대학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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