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공식 페이스북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한다.
‘무한도전’ 측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드라마 출연을 위해 LA를 찾은 멤버들! 우리 정말 미국 진출 하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드라마 오디션을 보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찾아간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 오디션을 1분 남겨놓고 긴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티셔츠 차림의 유재석이 안경을 벗은 채 진지한 표정을 짓는 모습과 총을 들고 치열한 표정을 지은 모습 등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사진=‘무한도전’ 공식 페이스북
또한 양세형이 오디션 현장에서 발랄한 점프를 하는 모습과 함께 ‘#미드오디션 #처음보는 #멤버들 #원래 #오디션이 #이런가요#양세형어린이 #재롱잔치 #학예회 #댄스경연대회 #코미디콘테스트’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의 오디션 현장에는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등장해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준다. 잭 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LA에서 1년 7개월 만에 재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방송은 12일 오후 6시 25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