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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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조윤희가 다정한 모습으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부부”라면서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동아닷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이동건은 임신 중인 조윤희의 허리를 가볍게 잡는 등 에스코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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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pyro****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얼굴에 행복이 한 가득이시네요. 너무 보기 좋은 커플입니다”라고 했고, 아이디 ekdb****는 “둘이 너무 잘 어울림~ 드라마에서부터 그냥 저 둘은 운명이었던 듯 조윤희 어쩜 저리 예쁠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지만 혼인신고를 마친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9월 중 ‘신혼일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