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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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제5경기 아톰급 출전
XIAOMI ROAD FC 041이 8월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명현만과 크리스 바넷의 2차전이 메인 이벤트이며, 원주 출신인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11일 오후 1시에 시작되는 계체량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된다. 공식계체량 행사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12일 펼쳐지는 XIAOMI ROAD FC 041 본 대회는 오후 8시 MBC스포츠플러스와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CCTV에서 중계된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roadfc)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제 6경기 무제한급 명현만 VS 크리스 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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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경기 아톰급 이예지 VS 마에사와 토모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팀제이)와 일본의 마에사와 토모(30·리버설짐 타치카와 알파)의 대결은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이예지는 이번 경기를 통해 ROAD FC(로드FC) 여성부 최초 4연승에 도전한다.
▲제 4경기 무제한급 최무배 VS 제이크 휸
약 1년8개월 만에 케이지로 복귀하는 부산 중전차 최무배(47·최무배짐)는 미국의 The Honey Bear 제이크 휸(30·타이거 무에타이)과 일전을 벌인다. 최무배는 ‘아재 네버 다이’를 외치고 있는 현역 1세대 파이터로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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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달러 토너먼트 ROAD TO A-SOL의 리저브 매치로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7·타이거 무에타이)와 The Danger 기원빈(26·팀파시)이 맞붙는다. 미란다와 기원빈 모두 타격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들로, 타격과 타격의 정면 대결이 예상되는 매치다.
▲제 2경기 밴텀급 장대영 VS 박형근
<주먹이 운다> 출신 링 위의 광마 장대영(27·병점MMA)과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1·싸비MMA)도 이번 대회에서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은 장대영이 승리했지만 장대영은 박형근을 확실하게 쓰러뜨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박형근은 경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이유로 2차전을 원했다.
▲제 1경기 미들급 박정교 VS 쿠르반 라자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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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