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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스타 셰프 디저트를 맛볼 기회”

입력 | 2017-08-09 17:41:00


롯데호텔서울 15일부터 17일간 디저트 프로모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제레미 라피옹스 파인 디저트’(Jeremy Rapion‘s Fine Dessert) 프로모션을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12년 경력의 파티세 제레미 라피옹은 2014년부터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디저트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서울 신관 개조 공사로 휴업 중인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인기 디저트 메뉴 7개를 맛볼 수 있는 행사이다.

제철 복숭아를 이용한 ‘복숭아와 살구 콩피’를 비롯해 마다가스카르산 초콜릿 만자리(Manjari)를 사용한 디저트 ‘마다가스카르’, 피낭시에, 망고 파나코타 등을 선보인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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