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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배추 물러지지 않게… 선풍기 총동원

입력 | 2017-08-09 03:00:00


찜통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작황이 나빠져 배추 가격이 한 통에 전국 평균 5657원(한국소비자원 조사)으로 급등하자 서울 송파구 농수산물시장 상인들이 8일 배추에 선풍기를 틀어주며 신선도 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9일 오전에는 강원과 영호남 지역에 비가 오겠지만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여전히 덥겠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