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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단식농성…“비정규직법안 폐지, ‘아름다운 삶’에 필수”

입력 | 2017-08-04 17:15:00

사진=노승일 전 부장 SNS 갈무리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42)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단식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노승일 전 부장은 4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승일 전 부장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단식 농성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노승일 전 부장은 “대한민국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제가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 이 촛불이 꺼지지 않게 지키는 것”이라면서 “노동 3권의 정착 비정규직법안 폐지는 노동자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필수”라고 밝혔다.

노승일 전 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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