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 와이프’ 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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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수민은 2일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남편 박명수에 대해 “평소에도 남편은 다정하다. 일이 없으면 거의 늘 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을 할 생각”이라며 “그런데 남편은 다시는 결혼 안하겠다고 하더라. 섭섭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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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명수는 2008년 8세 연하의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같은 해 8월 딸 민서 양을 출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