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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차, 스트리트파이터 콜라보 통해 '춘리와 캐미' 본격 등장!

입력 | 2017-08-02 12:13:00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금일(2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캡콤(CAPCOM)의 인기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와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을 진행한다.

데스티니 차일드 캡콤 콜라보(출처=게임동아)


이번 제휴를 통해 '스트리트파이터' 인기 캐릭터 '춘리'와 '캐미'가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5성 차일드로 등장한다.

신규 차일드 '춘리'와 '캐미'는 게임 내 일반 소환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캐미'의 경우 게임 내 '노멀' 및 '하드' 난이도 던전 플레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스트리트파이터'는 1987년 처음 선보인 이래 30년 동안 꾸준한 진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캡콤의 대표작으로, 본 편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인 '춘리'와 '캐미'는 화려한 콤보 기술과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캡콤 콜라보(출처=게임동아)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캐릭터 콜라보를 기념해 8월 15일까지 신규 차일드에 대한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히며, 오는 22일까지 던전 플레이를 통해 '캐미'를 획득할 수 있는 '캐미의 부트 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업데이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