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힐링전원주택’
홍천군은 원래 관광·레저 명소로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서울과 가깝고 땅값이 수도권보다 저렴한 장점 때문에 귀농·귀촌 인구가 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 일원에 들어서는 힐링전원주택 40여 채를 분양한다. 분양면적은 660∼990m²의 필지로 대지 1320m², 주택132m², 월 임대수익 160만 원으로 실입주금 1억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이다. 필지별로 단독 등기가 가능하며 현재 토목공사가 완료된 평지 상태이다. 아스콘 포장도로가 깔려 있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로 펜션 용도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지 주변에는 이미 전원주택과 펜션, 주말 세컨드하우스가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청정 계곡과 내촌천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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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관리지역, 전, 답, 목장용지, 임야 등이 강변에 접해 있기 때문에 투자할 경우 향후 지가 상승이 예상되며 펜션 운영 및 캠핑장, 카페, 귀농·귀촌, 동호인 주택단지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교통의 편의성으로 도심형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주변 편의시설 등을 고려해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하며 도로변, 계곡, 강변을 끼고 있는 필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투자금 5000만∼1억 원대로 토지 및 주말형 세컨드하우스 매입이 가능하고 여기에 덤으로 월 임대수익도 바라볼 수 있다. 청약금은 100만 원으로 잔금완료시 담당 고영선법무사 사무소에서 이전 등기를 완료해준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