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대사관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평화롭게 잠드시길” 애도
미국의 세계적인 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20일(현지시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주한 미국 대사관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주한 미 대사관 측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는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 소식을 접해 슬프다”며 “유가족과 그의 친구·팬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평화롭게 잠드시길(We are sad to hear about the passing of @linkinpark's #ChesterBennington. Condolences to his family, friends, and fans. #RIP”이라고 밝혔다.
주한 미 대사관은 린킨파크의 공연에서 체스터 베닝턴이 관객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