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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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커플 송중기·송혜교의 키스신이 담긴 메달이 출시된다.
한국조폐공사(이하 조폐공사)는 1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 키스신 메달’ 세트를 20일부터 3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메달 세트는 은메달(99.9%·지름 60mm) 1종과 황동메달(40mm)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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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그때마다 열애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달 5일 돌연 결혼을 발표하며 국내 팬들 뿐 아니라 외국 팬들에게도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올해 10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한편 ‘송송 커플 키스신 메달’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선주문을 받아 제작·배송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