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경영대상 /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대외적으로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 및 후원과 캠페인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치러지는 평창겨울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내적으로는 육아휴직이나 자녀양육휴가 제도 등을 적극 시행함으로써 사내 임직원의 처우 개선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존공영’이라는 기업 가치를 준수하기 위해 파나소닉코리아는 거래처와의 협력체제 구축에도 발 벗고 나섰다. 2000년대 초부터 모든 거래에서 선입금을 제도화하고 푸시영업을 방지하기 위해 실판 상황 체크 및 유통재고 적정화 관리 등의 실질적인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