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최유정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유정은 최근 진행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체중이 꽤 늘었는데 그러다 보니 춤 선이 살지 않더라.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춤 연습을 워낙 많이 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났다. 또한 식이요법을 철저히 했는데, 한 달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을 먹으면서 절식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