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 ‘쓰레기…’ 특별전
18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쓰레기×사용설명서’ 특별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런 쓰레기를 주제로 한 ‘쓰레기×사용설명서’ 특별전을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프랑스 국립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MuCEM)과 공동으로 주제를 정해 진행되는 이 전시는 쓰레기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로 보여준다.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도 8월 13일까지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쓰레기의 이동과 활용사를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는 ‘쓰레기를 만들다’, ‘쓰레기를 처리하다’, ‘쓰레기를 활용하다’ 등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한 사람 또는 4인 가구가 일주일 동안 얼마나 소비하고 쓰레기를 만들어 내는지 보여준다. 2부는 한양대 문화재연구소가 2009년 발굴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출토 생활쓰레기 유물’, 3부는 일상에서 쓰레기를 재활용한 생활사 유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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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