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는진행중'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탄 게임사 버프스튜디오가 신작을 출시했다.
버프스튜디오는 메가토믹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핑거다트'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핑거다트'는 캐주얼 다트게임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돼 터치하고 당기는 것이 전부다. 기존 다트 게임 이용자는 물론 처음 접하는 게이머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스테이지는 총 250개로 다양한 도전을 즐길 수 있으며, 배틀 모드, 스테이지모드, 챌린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자신이 원한다면 다양한 다트 및 장비를 구입해 게임 상황을 좀 더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고, 포춘게임, 타임어택챌린지, 서바이벌 챌린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숨겨진 요소까지 마련됐다.
버프스튜디오의 김도형 대표는 "1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핑거다트'는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포츠게임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체험하시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핑거다트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