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송대 우송IT센터 제공
우송대학교 우송IT교육센터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정부지원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먼저 JAVA&안드로이드 전문개발자 양성과정은 IoT기반의 JAVA기초부터 안드로이드 앱 SW융합 교육과정을 배우게 된다. 오는 8월 개강 예정으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IOT기반 융합 SW개발자 양성과정은 아두이노&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SW개발자 과정으로 오는 12월 개강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웹&앱콘텐츠개발 과정은 IoT기반의 하이브리드 웹&앱 개발자 교육과정으로 역시 12월 개강 예정에 있다.
한편, 우송IT교육센터는 그동안 미래창조과학부 ‘이공계전문인력 연수사업’, ‘SW융합인재양성사업’,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재직자훈련과정’, ‘해외취업과정’ 등 다양한 정부지원과제들을 수행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는 실업자 전문교육과정인 NCS기반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수행으로 명실상부 실업자 IT교육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과정은 미취업자 및 졸업대상자를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앱·웹 기술, 안드로이드, 인공지능, VR기술과 드론, 빅데이터 등 4차산업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교육비 전액무료, 매월 훈련비 지원 등으로 교육생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