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가 후배 가수 아이유에게 사귀고 싶은 남자가 있으면 '제주 바다'에 데려오라고 조언했다.
11일 공개된 JTBC '효리네 민박' 4회 영상에 따르면 이효리와 아이유가 산책을 하며 수다를 떨었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산책로에 가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제주 바다를 보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길에 나선다.
그러자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꼬시고 싶은 남자 있으면 여기 데려와"라고 조언했다.
한편 해당 방송분은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