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야당역 헤리움
힘찬건설이 시공하고 아이엠코퍼레이션이 시행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이 13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50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 22∼28m², 총 33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파주운정신도시의 탁월한 입지와 함께 주변 산업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주변에 위치한 다수의 산업단지 종사자가 몰리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지니고 있다. 특히 파주 LCD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파주 LG 디스플레이 P10공장이 주목된다. 이 공장은 축구장 14개 규모로 2018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며 약 35만 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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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공간 연출도 돋보인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