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대구에 여름 축제가 펼쳐진다.
스타트는 대구생활문화제가 끊는다. 대구생활문화제는 14∼16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생활을 녹이다 문화를 녹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연주 댄스 힙합 밴드 뮤지컬 공연과 작품 전시가 마련된다. 홈페이지(dgfc.or.kr) 참조.
대구치맥페스티벌은 19∼23일 두류공원,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이월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에서 열린다. 치킨 43만 마리, 맥주 30만 L를 준비한다. 치킨업체 70여 개와 20개 맥주 브랜드가 참가한다. 홈페이지(chmacfestival.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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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크페스티벌은 28∼30일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과 김광석길, 수성못,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홈페이지(dgff.kr) 참조.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