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옌볜 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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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수, 중국 옌볜 정식 입단…등번호 39번
중국 슈퍼리그(1부) 옌볜 푸더는 12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뛴 공격수 황일수(30)가 11일 구단 사무실에서 입단과 관련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일수는 등번호 39번을 받았다. 옌볜은 최근 윤빛가람(제주)과 김승대(포항)를 떠나보내는 대신 황일수를 영입했다. 2010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황일수는 2014년 1월 제주로 이적했고, 올 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3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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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