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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결혼 보도가 나온 배우 이시영(35)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이시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파수꾼’ 마지막회에서 편집된 액션신 영상 일부를 올렸다.
그러면서 “‘파수꾼’ 액션. 수지 마지막 에피소드 무삭제 영상. 어제 마지막회에 너무 편집되서 아쉽…이렇게라도! 아! 어제 마지막회 10프로 넘었어요. 물론 너무 부족한 시간과 힘든 상황속에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그래도 파수꾼 파이팅. 추카추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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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출연해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파수꾼’은 전날(11일) 종영했다. 극중 이시영은 오토바이 추격신은 기본, 달리는 차에 매달리고 건물 외벽을 타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넘나드는 와이어 액션도 대역 없이 소화해냈다.
이시영은 또 방송을 앞두고 촬영을 위해, 대형 1종, 2종 소형, 특수 트레일러 면허증을 섭렵한 것은 물론, 단발머리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등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와 열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이시영 측근일 인용 “9~10월 정도 혼례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시영 소속사측은 “1년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으나 당장 결혼 계획이 있는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시영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성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음식 외에도 패션, 예술 등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